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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나우 coronanow 주소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12:38

    코로나나우 (https://coronanow.kr/)

    코로나19 국내현황/세계현황을 실시간보자!

    현재 코로나나우 라는 코로나19 국내외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사이트 및 어플이 아주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서 현재 사이트는 아에 접속 불가상태에요. 이 코로나나우는 질병관리본부등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종합상황판을 통해 국내 감염 현황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그외 존스홉킨스대학 CSSE, 텐센트등의 국외 사이트를 분석해서 전 세계 코로나 치사, 완치율 정보까지 같이 제공하고 있어요.


    이 코로나나우 사이트 및 앱은 전문 프로그래머가 만든게 아니라 대구 수성구 고산중학교 3학년 학생인 최형빈군과 이찬형군이 주인공이에요. 두 학생들은 현재 방학중이지만 정말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17일부터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엄청 많아지면서 학원에 다녀오는 2시간은 제외하고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실시간 모니터링에 몰두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형빈군이 웹페이지에 들어갈 내용들을 구상하고 컨텐츠를 기획하면 이찬형군은 이에 필요한 자료를 질본등에서 수집하고 다시 최형빈군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진행하는중이에요. 두 학생은 사이트와 어플을 만드는데 일주일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코드를 짜면서 하나하나 검색해보면서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고 하네요.

     

    해당 사이트는 지금 광고까지 노출하고 있는데 광고 노출 수익금으로는 마스크를 기부하겠다고 하면서 양해를 부탁했다고 하네요. 


    개학을 하게 되더라도 전 세계가 잠잠해질 때까지 사이트를 운영하겠다고 하네요.저도 접속을 해보려고 하니 지금 아에 다운됐네요.  더 자세한 기사내용 첨부해드릴테니 한 번 읽어보세요.

     

     

     

     

     

     

     

    ▶코로나나우 홈페이지 바로 가기 (링크) ◀

     

    코로나19의 국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코로나19의 현황을 알리는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코로나나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로나나우'는 질병관리본부(질문)가 제공한 관련 자료를 토대로 종합상황판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알려준다. 또 존스홉킨스대 CSSE와 텐센트 등 해외 사이트를 분석해 코로나 사망률과 전 세계 치료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코로나나우 개발자는 대구 수성구 고산중학교 3학년 최형빈(16)과 이찬형(16)입니다. 최 씨는 웹페이지에 입력할 내용을 구상하고, 내용을 기획할 때 설문지에서 필요한 자료를 수집해 최 씨에게 전달합니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일부터 사이트와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해 완료까지 일주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는 "다른 사이트 개발자들이 하루 만에 만들었는데 코드를 만들 때 코딩북의 예를 언급해 구글을 검색해 만드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중학생 프로그래머들은 지난 17일부터 대구에서 학원을 다니는 2시간을 제외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관리 대상(중국 우한을 방문한 대구 시민)의 교통선과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수성구 삼성화재건물 폐쇄 전 지역사회 감염 상황을 지켜봤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진 환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61명의 환자가 추가된 24일 오전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는 '코로나우'도 올라 있습니다.

     

    개발비와 유지비가 현수막 광고 수입보다 수배가 많았지만 최씨와 친구들은 수거한 수익금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대구시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최씨는 "마스크가 필요하지만 살기 힘든 사람에게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광고가 사이트에 노출되더라도 걱정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이 더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감독은 "최근 대구에 확증된 사람이 많아 아쉽다"고 말했습니다.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인터넷 카페나 사이트에 코로나나우 주소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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