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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 유시민 비판
    카테고리 없음 2019. 9. 16. 17:29

    박용진 의원 이 유시민 작가에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옹호하는 취지 의 말을 한것에 불편함을 보였었는데요 편들 어주려고 하는것은 고맙지만 오버하지 말라고 해서 큰 파장을 낳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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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의원 은 16일 채널A '김진의 돌직 구 쇼'에서 "(유시민 노무 현재단 이사장이) 뒤끝 작렬 발언 을 했다"면서.. "토론 하는 방법, 국회의원 의원 태도 등을 친절히 지 적해 줬는데 척척박사다"고 입을 열었 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또 "유시민 이사장 과 티격 태격할 생각 없다"면서.. "사립 유치원 비리 문제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조작 사건에 대해 소신 대로 말해 유시민 이사장 지지 자들에게도 박수 받은 적 있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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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의원 과 유시민 이사장의 계속된 날선 비판은 지난 8월 29일 있 었던 '조국 법무장관 후보 규탄' 서울대 촛불 집회에 대한 유시민 이 사장 발언 에서부터 시작 되었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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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유시민 이사장 은 8월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해 "불이 익이 우려 될 때 마스크 쓰고 시위 했는데 지금 같은 상황에서 왜 마스크를 쓰고 집회 하는지 모르겠다”고 꼬집 었었죠..


    이에 다음 날인 지난 8월 30일 방송 된 채널A ‘김진의 돌직 구쇼’에서 유시민 이사장 발언 과 관련 해 박근혜 정부 때 민주당 이 반대한 복면착용금지법이 언급되자 박용진 의원은 “유시민 씨는 민주당 원이 아니다”며 "유시민 이사장이 편 들어 주시려는 건 고마운데 오버 하지 않으 셨으면 좋겠다”고 말했 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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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의원 은 이어 "민주당 의 복면 금지법 반대 입장 은 바뀌 지 않았다”고 강조 했어요..



    이후 유시민 이사장 은 ‘김어준 의 다스 뵈이다’에서 “박용진 의원이 뭘 잘못 했냐 하면 누구나 집회 할 때 마스크를 쓰는 것을 지지할 수도 있고 반 대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마스크 를 쓰게 하는 법을 만들 거나 마스크를 못 쓰게 하는 법을 만드 는 건 다른 문제라면서.. 이건 독재다.. 박용진 의원이 이런 점 을 지적 했어야지 내가 민주 당원이 아닌  게 무슨 상관 있나”라고 비판 했어요..


    박용진 더불 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유시 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 에 대해 뒤끝 작렬 발언을 했는데.. 거의 뭐 척척박사"라며 비꼬 았어요..

    박 의원은 이날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해 "토론하는 방법, 국회 의원의 태도 이런 것에 대해 아주 친절하게 지적해줬는데 오늘은 참겠다"며 이 같이 말했어요..



    박 의원은 지난달 같은 방송에서 서울 대 학생들 의 마스크 착용을 지적한 유 이사장 의 발언 을 비판하며 "편 들어주는 것은 고맙지만 오버하지 말라"고 했고.. 이에 유 이사장 은 "소속 정당 의 입장 을 정확히 대변해야 하는 국회 의원으로서는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해올 때 제대 로 받아 쳐야 한다면서.. 그거 보다가 화딱지가 났다"고 하면서 공방이 오가 고 있어요..



    박 의원은 "추석 때 민주당 당원 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났는데 조국 사태에 엄청 불편해하고 지금은 검찰수사를 지켜보자는 쪽으로 흘러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을 가지고 활동하겠지만 유 이사장과 티격태격하고 싶은 생각 은 없다"고 말했어요..



    이어 "국회의원이 가져야 할 태도 에 대한 생각이 유 이사장과는 좀 다른 것 같다. 유 이사장 이 생각하는 20대가 가져야 할 태도 역시 제가 생각 하는 것과 다르다"면서도.. "적어도 상심한 20대 청년들 에게 윽박지르기, 구박, 훈계하는 게 아 니라 그들의 목소리 를 묵묵히 들어 주는 것이 한때 사회 적 저항했던 사람의 태도고 이 시대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꼬집 어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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