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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클래식 도적 pvp 공략
    카테고리 없음 2019. 9. 16. 10:31

     

     

    인터넷에 이상한 스킬트 리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수정할 부분이 있 어서 와우 클래식 도적 pvp 공략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발차기 연마찍은 전투특 성, 기습절개만 사용하는 레이드 특성 등 잘 못 나와 있는 정보 가 많습니다..

     

    와우 클래식 도적 PvP 모두 정리 해보겠습니다..

     

    PVP 특성은 취향에 따라 유연하니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는 데요..

     

     

    전투도적은 주장 비(왼쪽)에 높은 맥스 데미 지를 가진 한손도검, 한손둔기, 장착무기를 착용하고..

     

    보조무기(오른쪽)에 공속 이 빠른 단검, 한손도검, 한손둔기, 장착무기를 착용 하여 독 발동 확률을 높여주죠...

     

     

    일반적인 도적의 데미 지는 기본공 격(평타)가 60%, 사악한  일격 30%, 독을 포함 한 발동 효 과 10%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 쌍수무기를 사용하는 도적 의 특성상 24% 일반공격 적중과 3레벨 우 버몹 기준 9% 스킬 적중을 필요로 하고요..

     

     

    숙련도는 5당 약 1 %의 적중과  1%의 치명타율을 상승시키지요..

     

    숙련도가 올라갈 수록 효과는 점점 낮아 져요..

     

     

    도적은 이것을 기 준으로 특성과 딜사 이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레벨링 특성 (검,둔 기,장착 무기)..

     

     

     

     

    ※ 빨간색 글자 순서대로 찍어 주면 됩니다..

     

     

    4대인던 이상 PVE 특성과 차이 점은 '난도질 연마' 와 '반격' 특성 이에요..

     

     

     

    레벨링 도중에 는 피관리(무기 막기 5%)와 적은 기력(10)으 로 사악한 일격만큼의 데미지를 줄 수 있지요...

     

    고효율 특성 인데요..

     

     

    난도질 연마는 레벨링 도중 에는 난도질 을 끝까지 유지 하는 것이 아닌 딜사 이클의 스타팅에서만 사용 하기 때문에 찍지도 않습니다..

     

     

    추가적 으로 지구력(8)과 전력 질주 연마(9)를 도검 전문화를 찍으 셔도 좋아요..

     

    지구력과 전력 질주 연마, 무기 전문화는 순서가 무작 위해도 상관없고 포인트를 원하시는데 투자하셔도 되고요..

     

     

    단검으로 전투도적을 하시는 분들 도 계시는데, 인던 이나 퀘스트 보상을 통한 무기 파밍 이 한정 적적이니 참고하세요..

     

    비추천드리고.. 그 시간에 레벨 올리 는게 좋고.. 렙 손실만 나죠..

     

     

     

     

    4대 인던 이상 PvE 특성 (검, 둔기 ,장착 무기)

     

     

    4대인던 이상에서는 본격적 으로 난도질 연 마를 배우 게 되는데.. 레벨링 특성과 또 다른 점은 도검류 전문화 특성을 찍어야해요..

     

     

    그 이유는 보통 만렙을 최근 에 찍은 전투도적의 경우 마라 우돈 퀘스트 보상템인 '도리깨 검'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후에 검은바위 첨탑 상층 에서 랜드가 드 랍하는 쌍수 무기인 달렌드 성검을 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치명타 30% 이상에서 효율을 보이 는 운명의 낙인 트리는 현재 페이즈에 서는 말할 필요 도 없겠죠..

     

     

     

     

    pvp 전투 도적 단검X (맘가냉혈)

     

     

    pvp 맘가 냉혈 트리 인데 요.. 오리지널 1페이즈 에서는 모든 계열 이 파밍이 덜 된 상황 이고, 체력과 방어력 등이 상당히 낮은 상태죠..

     

    냉혈 을 통한 5버블 절개 확정크리를 통해 일격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트리 에요..

     

     

    마음 가짐을 통 한 소 멸,실명,냉혈등의 초기화로 생존에도 큰 도움이 되지요. 잠행특성에 과다출혈을 통해 사냥에도 이용할 수도 있어서 요..

     

     

     

    pvp 전투도 적 단 검O (맘 가 냉혈)

     

     

    단검을 주무기 로 사용하는 맘가냉혈 트리인데요.. 과다출혈 특성을 투자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에요..

     

     

     

    은신 관련 특성을 제외 하고 기습의 데미지와 치명타율로 승부하는 도적 이죠.. 과다출혈이 없는 대신 기습과 매복 강화쪽에서 장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상한 냉혈전투 트리를 올리지 않나 열받아서 한소리 하려 다가 제가 직접 올 리게 되지요..

     

     

     

     

    8월 27일 오전 7시 와우 클래식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예상대로 7시가 땡 하자마자 접속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처음에는 퀘스트 받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한국은 전쟁, 일반 서버 각 1개씩만 오픈했기 때문에 레벨업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하루 종일 10위권을 유지할 정도였는데 역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습니다.

    오픈 후 1시간 동안 3업

     

     

    분명 7시에 같이 시작했는데 단 한 마리의 몹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솔로 플레이를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어쩔 수 없이 파티를 구성했습니다. 몹 한 마리에 5,6명씩 몰리다 보니 파티는 필수였습니다. (좀비 한 마리 잡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1시간 동안 플레이해서 결국 3업을 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언데드 사제로 빠르게 업을 해서 폐광까지 하루 만에 가고 오픈 이틀차에는 재봉으로 가방 만들어서 골드를 모으고 시작해야겠다는 계획은 단 1시간 만에 무산됐습니다. 승냥이 앞발과 박쥐 날개 12개를 모으는 기본적인 퀘스트 하나 클리어하는데도 1시간이 걸리는데 폐광은 무슨.. ㅋ

    와우저들 오늘 다 월차 썼나!?

     

     

    평일 오전 7시에 오픈했는데 이렇게 많이 모일 줄이야.. (얼라이언스의 경우 퀘스트를 진행하는 데 줄을 서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물론 한 명이 새치기하면서 줄이 깨진 건 안 비밀) 이제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시간이 넘도록 플레이해도 레벨이 3이라니.. ㅋ 여기서 결정적인 실수를 하나 했는데 폐품 수집 퀘스트를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한자리에 서서 폐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6개 수집하는데 또 1시간이 넘게 소요됐습니다.

    네임드 잡는 퀘스트 역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당연히 파티를 했지만 최소 4,5개 이상의 파티가 있고 계속해서 파티를 만들어서 몰리다 보니 또 1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여기서 더 열받는 것은 오자마자 퀘스트 아이템 먹은 사람이 '아싸 난 먹었다.ㅋㅋㅋ'라고 염장 지르는 것! 너 아이디 기억해뒀다.ㅋ

    점심시간까지 '레벨 5'

    데스넬을 벗어나는 것은 결국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가능했습니다. 7시부터 시작해서 점심시간이 지날 때까지 레벨이 5라니!! 정말 오랜만에 손가락에 쥐가 날 정도로 플레이했습니다. 어느 정도 동선을 알고 오픈 베타 때부터 즐긴 와우저로 자신만만했는데 말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브릴로 갈 때는 따라다니기로 갔습니다. 데스넬에서 브릴까지 가는 것도 힘든데 앞으로 넓디넓은 맵을 어떻게 수동으로 다닐지 걱정입니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 브릴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먼저 와있었습니다. 그래도 퀘스트 동선이 흩어지다 보니 데스넬보다는 수월하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길 찾는데 어려워서 많이 헤맸습니다. 동선을 조금 체크해둘 걸 퀘스트 표시가 잘되지 않고 설치한 애드온 역시 오류가 생기면서 시간을 많이 까먹었습니다. 15년 전만 해도 여러 번 왔다 갔다 해서 퀘스트 동선 쉽게 생각했는데 제가 와우를 열심히 할 때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컸다는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저녁 먹고 왔더니 대기열 3천 명

    그래도 추억 돋는 와우 스토리를 처음부터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해가 지는 것도 모르고 플레이했습니다. 브릴 - 데스넬 - 언더시티가 이렇게 넓은지 다시 느꼈고요. 하루 종일 놀다 보니 박쥐를 타고 은빛소나무숲에 입성했습니다. 15년 전 처음 박쥐를 탔을 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점프라는 것도 없던 시절이었던 만큼 박쥐를 타고 전맵을 날아다닐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서 돈 아까운 지 모르고 두 번 세 번 타기도 했었는데 추억 돋습니다!!

    '이제 은빛소나무숲 퀘스트를 정리하면 던전에 갈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사제로 너무 힘듭니다. 던전에서 귀족 대우받고 PVP에서 재미 좀 보려고 했는데 레벨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사제로 곰 한 마리 잡기도 버거워서 일단 종료했습니다. 저녁 먹고 해야겠다!! 밥먹고 접속하려고 하는데 대기열이 생겼습니다.

    본격 줄 서기 게임!

    이른 저녁을 먹고 다시 접속을 해봤더니 대기열이 3천 명이 넘었습니다. 저녁 6시 30분에 접속했는데 무려 58분을 기다려야 한다니 피크 시간이 되면 더 오래 걸릴 예정입니다. (블리자드~ 한국에 서버 하나 더 넣어야겠습니다. 시급합니다!! ㅋ) 아침에는 퀘스트 하려고 줄 서고 저녁에는 접속하려고 줄 서는 본격 줄 서기 게임이 됐습니다.

    와우 클래식의 흥행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오랜만에 MMPRPG 게임을 10시간 가까이 풀로 돌렸습니다. 빠르게 저녁 먹고 밤새 또 달리려고 했는데 대기열이 생겨버려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대기열이 줄지 않는군요. 와우저들 퇴근하세요!!

    새벽반 퇴근 좀 하세요!

    퇴근한 와우저: 새벽반 퇴근하세요! 나도 좀 하자~

    새벽반 와우저: 밤샐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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